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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고려도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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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가격 | 2,200,000원 |
판매가격 | 1,540,000원 |
조회수 | 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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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언월도는
중국 삼국지 시대의 명장 관우가 사용한 병기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그 상징성과 위용은
오랫동안 무인의 상징으로 자리 잡아 왔습니다.
반면, 우리나라에서도 언월도는 고유의 형태로 발전하여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실제 무기로 활용되었습니다.
고려시대 장군 경대승과 조선시대의 무장 이삼 장군 역시
언월도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조선 전통 무기체계 안에서 언월도가
단순한 상징이 아닌 실제 전투용 무기로 존재했음을 보여줍니다.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서는
극 중 무사 무휼이 ‘삼한제일검’이라 불리며
언월도를 활용해 싸우는 장면이 인상적으로 그려졌습니다.
이 장면은 조선 언월도의 실전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드라마에 등장한 언월도와 같은 전통 병기들은
SBS에 납품된 고려 전통기술에 기반해 제작되었습니다.
이 기술의 중심에는 문희완 이사가 있습니다.
그는 군영관 출신이자 검도인으로서,
조선 무기와 무사 문화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와 제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노력은 세종시에 전통무기 박물관을 세우는
일로까지 이어졌으며,
이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서 실제 병기의 사용성과 역사성을
되살리는 데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문 이사는 조선 무관복을 입고 직접 언월도를 활용해
실전 베기 영상을 촬영하며,
병기의 기능성과 조선 무예의 미학을 함께 전파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과거의 복원이 아닌,
살아 있는 전통문화의 실천이자
문화재의 현대적 계승이라는 점에서 깊은 의미를 갖습니다
. #언월도 #청룡언월도 #조선무기 #전통무기재현 #문희완 #세종무기박물관 #조선무관복 #뿌리깊은나무 #무휼 #삼한제일검 #고려전통기술 #전통베기 #무예 #문화재복원 http://www.sword100.com 042 863-0076,0078
청룡언월도 하면 중국 삼국지에 나오는 관우 장군이 생각나지요 굉장히 무거운 칼이었습니다.
이 칼이 한반도에 들어온 것은 고려 때인데 정중부의 난을 정벌한 청년 장군 경대성이 사용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조선 영조 때 이인좌의 난을 진압한 이삼 장군이 청룡언월도 를 사용하였는데 모양이 좀 더 세련되고 가벼워졌습니다.
현재 논산에 있는 백제 군사박물관에 이삼 장군의 언월도가 보관되어 있습니다.
또한 날에는 용광사 우두성 라고 새겨져 있는데 용의 빛을 견우성과 북두칠성에 쏘아 양의기운, 즉 신성한기운을 지닌칼이라는 뜻입니다.
10번접은 접쇠로 만들었고 날이 잘 서있으며 용머리장식이 아름답습니다.
이 길이대로 하면 승용차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손잡이 봉은 2단분리가능하여 승용차에 적재가능하고 대나무나 다다미 베기가 가능합니다.
아름답고 잘 들고 역사적 미술적 가치가 있는 조선의 이삼장군 언월도를 재현 하였습니다
제원
날길이 66cm, 칼길이 202cm, 무게 2.9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