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도검 대장간

명검이란 이런 것입니다. 2016-01-19 00:00:00
admin 조회수 : 4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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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검은 어떤 것일까요


도검은 미술품입니다. 일단 외형(디자인)이 예술적으로 아름다워야 합니다.


미술품으로써 장식및 소장용으로 가치가 있어야 되지요.


그래서 일본에서는 미술도검보존협회라는 것이 있어서 만들어 지는 도검 모두를


심사하고 인정하는 국가기관인 협회가 있습니다.




다음은  어떻게 만들어 졌느냐 이죠


요즘은 일부 도검사들은 7-8mm 강철판을 레이져로 자르고 전기로 열처리하여


기계로 갈아내는 도검들이 많습니다. 일명 특수강이라고 하지요.


이런검들은 제작은 간단하여 제작비는 별도 안드는 장점은 있으나


베기를 할때 탕탕 튀고 파고 드는 맛이 없습니다.


내검이 강철판을 끊어낸것인지를 볼려면 우선 Tsuba 앞 하바키에서 검날끝 saki쪽으로


검신의 두께가 가늘어지지 않고 거의 같은 두께면 특수강입니다.


아울러 열처리가 자연하몽이 아니고 인공적이거나 자연하몬도


흙을 바른것과 전기, 산소열처리는 다릅니다.




또한 열처리와 연마의 수준이지요.


흙을 바른 전통열처리는 검이 파고 듭니다. hamon도 아름답습니다


기타열처리나 열처리가 안되었어면서 있는것 처름 만든 인공하몬은


절단시 충격흡수에 아무도움도 파고드는  절삭력도 없습니다.


다음은 연마수준이지요.


도검사 견습공 몇년 하다가 도검제작소 차려서 칼 만드는 연마사랑


30년이사 연마한 도공이랑은 엄청한 실력차가 납니다.


실력이 없는 도공이 만든것은 당겨서 서걱하고 베어지는 느낌이 나나


명도공이 위의 절차대로 단조 열처리 연하한 도검은 종이베기를 해보면


칼을 흘려소 그냥 베어 집니다.




또한 겨울철 대나무 베기시 특수강은 날이 깨어지는 경향이 있어나


명검은 잘 께어지지 않고 파고 듭니다. (겨울철 영하권에서는 대나무베기를 지양해야 합니다)


또한 짚단 베기시는 삼각도 처름 파고 듭니다.


일부 유명한 명사들이 짚단베기 시범시 삼각도를 사용합니다.


일반인 들은 모르겠지만 검도를 좀 해본사람은 삼각도 임을 알수 있습니다.


삼각도는 대나무 베기는 할수 없는 얇은 도루코 같은 칼입니다.


우리나라에만 있는 칼이고 손목 스냅으로 만도 베어지는 칼이므로


이칼로 시범을 하는 사람들은 양발도 움직이지 않고 땅에 붙인다음


제자리서 현란하게 움직여 짚단을 여러토막 냅니다.


물론 이분야에서 대단한 실력을 가진 분들도 있지만.....


전 어쩐지 검도 같지가 않고 베기를 위한 베기 같아서 좋아하지 않습니다.


검도는 적과 나와의 싸움으로 베기시 제자리에 꼼짝않고 발을 붙여서


베면 빠르게 물체는 벨수 있지만 적과의 실전시는 자기도 칼을 맞게 되는 것이지요.


이것은 검술에는 전혀 맞지 않는 베기를 위한 베기 즉 (손목스냅술) 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검도를 안한 초보자들도 삼각도로 손목스냅술을 몇달만 익히면 아주 잘 합니다.


오늘 대나무를 베는 육각도 이면서


충격흡수력과 파고드는 절삭력이 뛰어나고


휨도나 무게 중심이 좋고 손잡이는 적당한 두께와 고급견사로 손에 착 붙고


최고급 장식들을 사용하여 미술도검으로써도


가치가 있는  명검 몆자루 소개합니다.


강호무사






관원투



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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