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도 베기용으로 여러 소재가 있습니다.
전통 일본 검도에서는 다다미를 벱니다.
짚단은 물에 담그면 발효하는 냄새가 악취가 나고
또한 너무 물러서 삼각도용으로 적합할지 모르나
손목 스냅만으로도 베기가 가능하고
얇은 칼로 붙여베기가 무슨 검도기술이 뛰어난것 처름
보이는 것은 참 검도가 아닙니다.
짚단은 이틀 담궜다가 꺼내는 퍼슥한게 너무 잘 베어지고
낱개가 모인 것이라서 저항이 커서 붙어 베기가 너무 잘됩니다.
그러나 특별한 수련 없이도 얇은 삼각도로 붙여베기
시범을 보이는것은 진정한 검도가 아닙니다.
특히 삼각도는 일본에선 칼로 인정을 않습니다.
약간의 무게감이 있고 대나무도 벨수 있고
묵직한 다다미도 베어야 진정한 참도라고 할수 있지묘
초보단계에서 검각을 이해 하고 인펙트를 배우기 위해선
대나무 베기를 해봐야 하는데 묵은 대나무가 아닌
작년에 난것이나 올해 나온것은 6월 이후에 베는것이 좋습니다.
그러고 검도도 하지 않고 베기를 위한 베기는 의미가 없습니다.
모름지기 검도라 하면 정식 수련을 하고
육각도로 다다미 대나무 베기가 가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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