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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도(銳刀, 패도) 2008-04-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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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의 부식상태와 마모도는 열악한 상태지만 그 외의 모든 유형과 장식 등은
온전하게 보존된 유물이다. 자루와 칼집은 주칠에 금빛 화문이 그려져 있고
은재질의 각종 장식과 부속품은 매우 정교하다.
코등이는 푸른 빛이 은은한 옥을 세공하였고 호인은 금으로 만들었다.
마구리 장식의 형태가 고려대박물관 소장 어도와 유사점이 많다.


크기: 전장72cm
소장처:고려대학교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