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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도검은 무엇일가요?
그것 아마 국립 중앙 박물관 이나 육군박물관등에 소장된 환도의 일종인
운검 패검 별운검 과 사인검 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국은 유물 도검 이 일본처름 많지 않은데 왜 일까요?
전쟁이 그리 많지 않고 치안은 육각 방망이 하나면 되는 나라라서
일것입니다.
어쨋든 그리 많지 않지만 옛 한국 조선의 도검 환도 및 별운검 사인검등을
일본도 와 다른 톡특한 매력을 가진 아름다운 도검 입니다.
첫째 조선 왕실의 별운검 입니다.
국립 중앙 박물관 이나 육군 박물관의 것이 조금 다르긴 하나
환도 형태에 띠돈이 있는 것이 특징이고
접쇠의 가오리를 사용하고 아름다운 장식들이 있습니다
또한 호랑이 해에 만든 도검의 검신을 사용하면 사인도가 되는데
어떤 일본 타이치 tachi 보다더 아름답고 베기의 성능도 뛰어 납니다.
https://youtu.be/5vRCkge3Erk
다음은 사인검 입니다.
아래는 궁중 박물관에 있는 것으로 베기 보다는 주술의 개념으로 벽사의 검 입니다.
벽사의 의미는 귀신을 쫓아내고 재앙은 막는다는 것인데
불교 보다는 먼저 들어온 도교 사상의 영향인듯 합니다.
사인검의 앞날에는 산스크리어로 24수의 글씨가 새겨져 있고
뒷면은 북두칠성의 별이 상감 또는 금분 칠해져 있다.
사인검에 새겨진 글짜의 의미
乾降精 坤援靈 日月象 岡 澶形 撝雷電
하늘은 정(精)을 내리시고 땅은 영(靈)을 도우시니
해와 달이 모양을 갖추고
산천이 형태 이루며 번개가 몰아치는도다.
運玄坐 推山惡 玄斬貞
현좌(玄坐)를 움직여 산천(山川)의
악한 것을 물리치고 현묘(玄妙)한
도리로서 베어 바르게 하라.
사인검은 위에 것 말고도 여러가지 아름 다운 모습이 있느데
다음 호에 계속 소개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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