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22년 말 나온 명품 도검과 진 가검 2022-12-30 11:04:32
admin 조회수 :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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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검 #도검 #전통도검 #별운검 #사인검 #조선 #왕실 #장식 #벽사의검 #전문베기



전통도검을 잘 만들어 수출하고픈 염원으로 달려온 한 해!



고객들 중에서도 정말 도검에 관한 견식도 있고



예의도 있는 분이 있다.



도검에 관한 넓고도 깊은 지식이 있어서 놀라울 정도이다.



이분은 미국 뉴저어지 사는 분으로 한국 고려도검의 흑호 사인도에



대해 역사적 가치 왜 어떻게 만들었는지



마치 장편 소설 같은 질문을 보내왔다.



답변을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결과 흑호 사인도 접쇠와



일본도style의 전문 베기도 도검 검신은 hosanmai를 사용한 흑흐 무사도를



추가 구매하기로 하였다.



그중에서도 오늘 먼저 완성된 흑호 사인도 접쇠를 소개한다.



이분이 받아보고서 아마 미국 내 SNS에 평가를 올릴 것이므로 대단히 중요한



첫 작품이 될 것이다.



일본도에 심취해있든 미국인 "이삭 카츠"에게 보내는 첫 번째 한국의 칼!



위에 검집은 띠돈을 장착한 조선 별운검 원형이고 아래는 겁집만 바꾸고 수술만 제거하면



전문 베기용으로 가능하게 일반 검잡을 하나 더 넣었다.



이분을 통해 미국 전역에 한국의 칼이 많이 소개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다음은 조선 왕실의 별운검과 사인검의 만남 중 날을 세우지 않은 진가검 을 소개합니다.



조선 왕실의 임금과 정 2품 이상 임금을 측근에서 호위하는



신하나 장군이 왕실의 중요 행사 시 휴대하는 칼로서



왕실의 권위를 상징하는 조선의 대표도검으로



아름답고 화려하며 정교함에 극치입니다.



여기에 2022년 임인년에 인寅월 인寅일 인寅시에 타조 한 접쇠 사인 검신에



금분 상감하여 벽사의 검(귀신을 쫓고 재앙을 막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장식과 벽사의 목적으로 날끝을 둥글게 하고 날을 세우지 않아서 도검소지허가는



필요 없습니다.



장식 및 벽사의 목적 조선세법 수련에 좋은 검으로 2022년 보내면서 아주 할인된 가격으로



내놓습니다.



다음은 삼정검 진가검을 소개합니다.



한국에서 장군 진급 시 대통령으로부터 수여받는 도검 삼정검 조선사인검으로 부터 유래되었습니다.



삼정검은 육·해·공군 3군이 하나가 되어 호국·통일·번영 세 가지 정신을 달성하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꼭 장군이 아니라도 전역 근속기념 진급 영전 이취임식에 기념 선물로 좋습니다



검날은 단조에 날은 세우지 않아 별도의 도검 소지 허가는 필요 없습니다.



2022년 임인년에 인寅월 인寅일 인寅시에 타조한 단조 사인검신에



금분상감 하여 벽사의 검(귀신을 쫓고 재앙을 막음)으로 만들었습니다.



대통령으로부터 받는 삼정검에 들어가는 봉황은 제외되었습니다.



현재 장군들이 받은 삼정검 보다 세련되고 임인년에 만든 것이라



벽사의 기능도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장기근속한 부사관, 준사관, 영관급 위관급 장교와 전역 기념 이취임식 등 선물용으로도



좋습니다.



2022년을 마무리하면서 수출되는 흑호 사인도, 별운사인도(장식용) , 삼정검(장식용)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고려전통기술 고려도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