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장군의 칼 삼정검 2022-06-14 11:26:13
admin 조회수 : 1820
첨부파일 : 20220614_101253.jpg

#삼정검 #사인검 #장군도



삼정검은 군에서 대령에서 장군으로 진급시



대통령으로 부터 하사받는 검입니다.



모양은 전통도검 사인검에서 바탕합니다.





삼정검의 역사는 처음 전두환 대통령시대에 처음으로 



장군진급자들에게 하사 하였는데



첨에는 모양이 검이 아니고 삼정도 이었습니다.



그후 노무현 대통령때 한쪽날이 있는 삼정도 보다는 양쪽날이 있는 삼정검이



더 우리의 전통도검 답다는 결론이 나서 사인검을 본 뜬 삼정검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원래 사인검은 한쪽 날은 산스크리어로 사인검 이란 글씨와 함께



귀신을 쫓고 재앙을 막는 주문이 전서체로 27글짜가 새겨져 있고



반대쪽 날은 북두칠성을 위시한 28성좌 191개의 별자리가 새겨져 상감되어 있는데



현재 대통령이 장군들에게 하사하는 삼정검은 조각까지만 되어 있고



상감은 금분이나 동 또는 은실로 조각부분에 작은 정으로 쳐 넣는것을 말하는데 현재 만들어져 보급되고 있는 것은 금, 은, 동 상감이 아닌 검정색 페인트가 칠해져 있어서 



안타깝다.



한쪽면에서 사인검의 27자 산스크리어 전서체 씌여져 있고 뒷면은 별자리 대신



필생즉사 필사즉생의 이순신 장군이 강조한 내용이 조각되고  



수여하는 대통령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또한 검신은 스테인레스 철에 날은 세워져 있지 않고



손잡이 부분도 은상감이 아닌 은박지를 붙이고 도색이 되어 있는 것 같아보여 



조금 아쉽다.



원래 조선 사인검은 손잡이 부분도 동에다 은상감으로 되어 있다.



아래는 그래도 가장 고증에 가깝게 만들어진 사인검이다.



한국의 전통도검을 진급한 장군들에게 주는 것은 의미가 있는 일이다.



삼정검은 육, 해,공군 3군이 하나가 되어 호국 통일 번영 세가지 정신을 달성하라는 뜻이 담겨있다.



전통도검이 이런 의미 있는 검으로 사용되는 것은 좋으나 좀 더 고증과 보완이 



되었어면 한다. 



아울러 군에서는 장군은 안되었어나 평생을 군발전을 위해 헌신한 



영관장교 부사관 준사관 들이 있는데



이분들도 이취임식, 전역등에 삼정검을 갖고 싶은 맘이 들것이다.



그래서 고려전통기술에서는 이분들을 위해 



삼정검을 만들었다. 물론 대통령에게 하사 받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대통령의 상징인 봉황마크는 빼고 만들었고 검신에는 대통령 이름을



조각않고 원래 사인검 의 모양대로 191개의  별자리를 넣었다



20년 이상 국가와 군발전을 위해 헌신한 영관장교 준사관 부사관님들의



근무기념품으로 아주 적합하고 경제적 부담을 들기위해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같이 근무한 부하나 상관 또는 동료들이 선물하면 좋겠지만 여의치 않으면 본인 직접구매하여도 가격부담은 없을 것이다.



오랫세월은 국가와 군을 위해 헌신 노력한 자신에게 격려와 위로가 될것이다.



특히 올해는 임인년으로 호랑이해에 인월 인일 인시까지 맞추어 제작하였으니



사인검 본래의 취지인 귀신을 쫓고 재앙을 막아주는 벽사의 기능까지 있어니



얼마나 좋은 보검인가?



https://youtu.be/3ujq4Y_Mou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