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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검 사인참사검 2019-09-20 18:18:02
admin 조회수 :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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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를 설립한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한국명 원두우)는 고종으로부터 '사인참사검'(四寅斬邪劍)이라는 칼을 받았다.





삿된 것을 막아주는 벽사의 검으로, 길이가 78.3㎝다. 조선시대 중기 혹은 후기에 왕실이 의례용으로 만든 유물로 추정된다. 사인(四寅)은 인년(寅年), 인월(寅月), 인일(寅日), 인시(寅時)에 제작했다는 뜻이다.





칼 한쪽 면에는 한자 30자를 세로로 새겼고, 반대쪽 면에는 북두칠성과 별자리를 남겼다. 글자와 문양이 화려하고 아름답다.





사인참사검 한자와 별자리가 포개진 독특한 이미지가 연세대박물관이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는 기획전 '투시'(透視)에 나왔다. 정태섭 연세대 의대 영상의학교실 교수가 엑스레이로 촬영한 사진이다.





조태섭 연세대박물관장은 15일 "정태섭 교수는 엑스선을 예술과 융합해 미술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며 "사인참사검 안에 담긴 역사성을 예술가의 시선으로 해석하고, 이를 시각적으로 재현했다"고 평가했다.





사인참사검 엑스레이 사진[연세대박물관 제공]





'빛을 가르는 검'이라는 이름이 붙은 작품은 사인참사검이 도드라져 보인다. 명문은 '하늘의 정기를 강림케 하고'(乾降精)로 시작해 '고요히 참하여 바르게 하라'(玄斬貞放)로 끝난다.





별자리는 모두 28수로, 계절별로 일곱 개씩 묶었다. 이에 대해 윤현진 연세대박물관 학예사는 "사인검에 상감한 별자리는 세상사를 좌우하는 별들에 깃든 신령스러운 힘을 검에 담아 사악한 잡령의 접근을 막고자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시는 다양한 꽃과 은행나무, 와인을 마시거나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 등을 소재로 한 작품도 선보인다.





요즘에 와서 우리의 사인검이 중국에서 막 수입되고 있는데, 이것들은 년(寅年), 인월(寅月), 인일(寅日), 인시(寅時)에 제작 된것이라고 믿을수도 없고



인검이란 명칭의 칼은 조선에만 있고 중국의 역사속에  인검寅劍

존재하지도 않고 우리의 전통 사인검과는 영 엉뚱한 모양인데





사인검 혹은 사인참사검 (四寅斬邪劍)이라고 가짜가 버젓이 판매되고 있어서

안타까운 일 입니다.







위의 사진은 박물관에 있는 원본 사인참사검'(四寅斬邪劍)이고





아래는 한국의 전통도검제작소 고려도검

에서 재현한 사인참사검'(四寅斬邪劍)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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