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님
전방에서 고생이 많겠군요.
22사단이겠군요.
나도 21사단에서 근무한적이 있지요.
그래도 양양쪽이 양구나 화천쪽 보다는 좋지요.
올린글을 보고 사과의 글을 남긴것을 보니 김현씨는 솔직하고 괜찮은 사람임에
틀림 없습니다.
나도 젊은 나이엔 시행착오가 많았지요.
검도를 잘하진 못하지만 조금한 英信流&中村流를 조금한 선배로서 조언을 한다면
斬시 조금한 더 여유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골프나斬道는 힘을 빼는게 중요합니다.
장검을 힘으로 휘둘러지 말고 좌우 올려베기 내려베기시 소리가 정확히
나는지를 확인해보고 finsih자세를 정확히 하면 좋습니다.
힘으로 벨시는 반드시 문제가 생깁니다.
(짧은 표준검일지 별 문제가 없을수 있지만 장검은 쉽게 휠수가 있기 마련입니다)
군에 가있을시는 검을 관리를 잘하지 않으면 녹이 쓸수 있어니
발도한다음 구리스류를 발라서 문종이같은 곳에 싸두면 좋습니다.
군생활이 끝나고 아니 휴가중에도 토요일에 날짜가 맞으면 劍理硏 팀과 같이 베기수련을 할수 있습니다.
그때 그장검을 한번 가지고 오면 좋겠군요.
군생활 열심히 잘하고 건강한 몸으로 돌아오길 기대하면서 이만 줄입니다.
文熙莞
